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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뜨겁다 뜨거워…폭염에도 삶은 계속되고, 방법은 다 있다

등록 2023-06-19 16:28수정 2023-06-19 16:36

[포토] 서울 최고 35도 폭염, 전국 표정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19일 서울 여의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19일 서울 여의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전국에 걸쳐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서울의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에는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폭염특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기상 경보다.

기상청은 이번 무더위는 20일 저기압이 통과하며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광주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른 19일 오후 경기 고양시 덕은동에서 한국철도공사 직원들이 도상자갈 보충작업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서울·광주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른 19일 오후 경기 고양시 덕은동에서 한국철도공사 직원들이 도상자갈 보충작업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더위가 이어진 19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중구청 관계자가 도로 열기를 식히기 위해 살수차를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위가 이어진 19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중구청 관계자가 도로 열기를 식히기 위해 살수차를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낮 최고기온 35도로 예보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를 찾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연합뉴스
낮 최고기온 35도로 예보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를 찾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 지역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된 19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한옥마을 내 '태조로 쉼터'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 지역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된 19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한옥마을 내 '태조로 쉼터'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 지역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된 19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한옥마을 내 '천년 물길'에서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려고 물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 지역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된 19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한옥마을 내 '천년 물길'에서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려고 물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오후 전남 나주시 세지면 한 오리 농가에서 더위에 지친 오리들이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오후 전남 나주시 세지면 한 오리 농가에서 더위에 지친 오리들이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항몽유적지를 찾은 관광객이 활짝 핀 해바라기 꽃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항몽유적지를 찾은 관광객이 활짝 핀 해바라기 꽃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낮 최고기온 35도가 예상되는 등 무더위 날씨를 보이는 19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보라매공원에서 시민들이 양산과 부채를 들고 뙤약볕 아래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낮 최고기온 35도가 예상되는 등 무더위 날씨를 보이는 19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보라매공원에서 시민들이 양산과 부채를 들고 뙤약볕 아래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관광객들이 물에 적신 천을 얼굴에 덮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관광객들이 물에 적신 천을 얼굴에 덮고 있다. 연합뉴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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