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세상은 넓고 직업은 다양…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 [포토]

등록 2023-07-12 14:45수정 2023-07-12 14:49

12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방문한 학생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12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방문한 학생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 학생이 웹툰 그리기 체험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 학생이 웹툰 그리기 체험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많은 학생이 찾아 여러 분야 직업을 체험했다.

12일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학생들이 진로 및 직업 탐색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던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4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가 진로 및 직업탐색을 하려는 학생들로 북적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가 진로 및 직업탐색을 하려는 학생들로 북적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방문한 한 학생이 여주대학교 안경광학과 부스에서 검안 체험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방문한 한 학생이 여주대학교 안경광학과 부스에서 검안 체험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 측은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한 진로상담과 다양한 체험 중심의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소질과 적성을 실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진로직업 체험관과 진로 상담관, 진로 전시관, 진로 탐색관 등이 마련됐다. 진로직업 체험관은 디자인 · 공예 · 과학, 미용 · 패션 · 식음료, 소방 · 안전 · 환경, 소프트웨어 및 코딩 활용 등 9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어, 박람회에 방문한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5일까지 열리고 참여 및 상담 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안전하고 쾌적한 박람회 운영을 위해 회차별 방문 인원수를 제한하고 있다. 신청한 회차가 아닌 다른 회차에 방문할 경우 입장이 불가능하다.

한 학생이 특전사 전투복 체험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 학생이 특전사 전투복 체험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방문한 한 학생이 방송 뉴스 제작 체험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방문한 한 학생이 방송 뉴스 제작 체험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학생들이 카지노 딜러 체험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학생들이 카지노 딜러 체험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송파구 빌라서 70대 부부·5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1.

송파구 빌라서 70대 부부·5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한동훈 ‘도로교통법 위반’ 신고…“불법정차 뒤 국힘 점퍼 입어” 2.

한동훈 ‘도로교통법 위반’ 신고…“불법정차 뒤 국힘 점퍼 입어”

의사·간호사·약사 1054명 “윤석열 정책, 국민 생명에 위협” 3.

의사·간호사·약사 1054명 “윤석열 정책, 국민 생명에 위협”

3배 무거운 눈 ‘습설’이 덮친 600년 천연기념물…백송 부러져 4.

3배 무거운 눈 ‘습설’이 덮친 600년 천연기념물…백송 부러져

‘윤 대통령 모교’ 서울대 교수들 “사죄의 심정”…525명 시국선언 5.

‘윤 대통령 모교’ 서울대 교수들 “사죄의 심정”…525명 시국선언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