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전국 체감온도 33도 무더위 계속…남부 소나기

등록 2023-08-19 10:25수정 2023-08-19 10:29

지난 7일 시민들이 서울 남산에서 세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7일 시민들이 서울 남산에서 세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19일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예상 최고기온은 27∼33도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 온도가 33도를 웃돌며 무덥겠다.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전남 동부와 경상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고, 경남권 해안은 오후 6시 이후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 전북에, 낮 12시부터 밤사이에 전남권과 경북권, 경남 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부터 내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제주도 각 5∼60밀리미터(㎜), 대전·세종·충남과 광주·전남 서부·전북 서부 내륙 각 5∼40밀리미터, 전북 동부·전남 동부 5∼60밀리미터, 대구·경북·경남 내륙 5∼60밀리미터 등이다.

기상청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30∼50밀리미터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종오 기자 pjo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대통령이 자꾸 거짓말”…수능 마친 고3도 서울 도심 ‘퇴진’ 집회에 1.

“대통령이 자꾸 거짓말”…수능 마친 고3도 서울 도심 ‘퇴진’ 집회에

“국민 요구 모두 거부하니”…서울 도심서 ‘윤 대통령 거부’ 행진·집회 2.

“국민 요구 모두 거부하니”…서울 도심서 ‘윤 대통령 거부’ 행진·집회

82살까지 살아도 65살부턴 골골…‘건강한 노화’는 꿈이런가 3.

82살까지 살아도 65살부턴 골골…‘건강한 노화’는 꿈이런가

은평뉴타운 전용면적 25평 아파트가 6700억원? 4.

은평뉴타운 전용면적 25평 아파트가 6700억원?

26일 비 온 뒤 기온 ‘뚝’…27일 첫 눈 볼 수 있을까? 5.

26일 비 온 뒤 기온 ‘뚝’…27일 첫 눈 볼 수 있을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