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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 식용 종식’을 위한 기자회견장에서 개 식용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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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기자회견장에서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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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김혜윤 기자

개 식용 종식을 위한 국민행동 활동가들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국회와 정부의 개 식용 종식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촉구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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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경 카라 정책변화팀장(맨 오른쪽)이 개 식용 종식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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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용 종식을 위한 국민행동 활동가들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국회와 정부의 개 식용 종식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촉구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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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석자가 김건희 여사 손등에 강아지 그림을 그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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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인형들이 철창에 갇혀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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