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성수동 ‘힙한’ 에너지, 어르신한테도…노인 일자리 체험 장터

등록 2023-09-18 16:58수정 2023-09-18 17:08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중앙광장에 설치된 ‘23 노인일자리주간 현장 국민참여관’을 찾은 시민들이 일자리 상담 및 프로그램 체험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중앙광장에 설치된 ‘23 노인일자리주간 현장 국민참여관’을 찾은 시민들이 일자리 상담 및 프로그램 체험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과거 공장지대에서 카페거리와 편집숍 등이 들어서면서 힙한 동네가 된 성수동에 ‘노인일자리 주간’ 오프라인 국민참여관이 열렸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18일 오전 노인일자리사업과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시니어의 에너지, 우리 모두에게 시너지입니다’라는 주제로 ‘노인 일자리 주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서는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는 시니어들의 경험담이 전해졌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온·오프라인에서 노인들이 일자를 체험할 수 있는 국민참여관을 연다. 오는 19일까지 언더스탠드 에비뉴 중앙광장에서는 ‘노인일자리 “지구함께”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오프라인 국민참여관이 운영된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실제 운영 중인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체험할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는 온라인 국민참여관(노인일자리 여기, www.seniorro.or.kr)이 운영된다. 누리집에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접할 수 있다.

시민들이 일자리 상담 및 프로그램 체험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시민들이 일자리 상담 및 프로그램 체험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양말목 공예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양말목 공예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커피 설거지 비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커피 설거지 비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대통령 술친구 이긴 ‘김건희 파우치’…낙하산 사장 선임은 무효” 1.

“대통령 술친구 이긴 ‘김건희 파우치’…낙하산 사장 선임은 무효”

법원, KBS 박장범 임명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각 2.

법원, KBS 박장범 임명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각

임영웅 ‘피케팅’ 대기 2만1578번 “선방”…‘광클 사회’ 괜찮나? 3.

임영웅 ‘피케팅’ 대기 2만1578번 “선방”…‘광클 사회’ 괜찮나?

“회장 자녀 친구 ‘부정채용’…반대하다 인사조처” 체육회 인사부장 증언 4.

“회장 자녀 친구 ‘부정채용’…반대하다 인사조처” 체육회 인사부장 증언

올겨울 평년보다 따뜻하고 눈도 적게 내릴 듯 5.

올겨울 평년보다 따뜻하고 눈도 적게 내릴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