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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 외국인 유학생 83명에 장학금

등록 2023-09-18 18:20수정 2023-09-19 02:34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우정교육문화재단 제공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우정교육문화재단 제공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32개국 외국인 유학생 83명에게 장학금 3억4천여만원을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교육장학사업을 목표로 2008년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한국으로 유학 온 해외 유학생들에게 2010년부터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 학생을 대폭 늘리고 장학금 액수도 1인당 연 800만원으로 증액했다. 재단은 현재까지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42개국 2366명 유학생에게 모두 93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급했다.

원낙연 선임기자 yan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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