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콜센터 상담사들, 성과급 차별 중단·정규직 전환 요구
현대해상 콜센터에서 일하는 현대씨앤알(C&R) 노동자들이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국민은행-하나은행-현대해상 금융권 콜센터 총파업·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참석해 팔에 빨간 꽃 코르사주를 낀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회사는 노동자를 하찮게 여기지만 우리는 피어나는 꽃이고 앞으로도 피어나겠다는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국민은행-하나은행-현대해상 금융권 콜센터 총파업·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하나은행 콜센터 노동자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현대해상 콜센터에서 일하는 현대씨앤알(C&R) 노동자들이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국민은행-하나은행-현대해상 금융권 콜센터 총파업·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참석해 있다. 백소아 기자
참가자가 든 손팻말 뒤에 ‘임을 위한 행진곡’, ‘파업가’ 등의 노래 가사와 결의문이 적혀 있다. 백소아 기자
현대해상 콜센터에서 일하는 현대씨앤알(C&R) 노동자들이 팔에 빨간 꽃 코르사주를 낀 채 율동을 펼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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