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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한걸음에 달려온 가을, 억새와의 조우

등록 2023-10-05 14:31수정 2023-10-05 14:38

2023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낮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작가정원에 설치된 ‘자연과의 조우’에서 한 시민이 사진을 찍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023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낮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작가정원에 설치된 ‘자연과의 조우’에서 한 시민이 사진을 찍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비 온 다음날인 5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2~5도 떨어져 전국에 쌀쌀한 가을날씨가 찾아왔다.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는 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6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떨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클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한편 오는 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2023 서울정원박람회’가 열린다. ‘바람, 풀 그리고 정원’을 주제로 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총 40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현장에는 초청정원 1곳·작가정원 7곳·학생정원 10곳·모아정원 10곳·포토가든 12곳이 마련됐다.

정원박람회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하늘공원의 대표 가을 행사인 ‘서울억새축제’도 열린다.

코스모스 사이로 시민들이 가을정취를 느끼고 있다. 김혜윤 기자
코스모스 사이로 시민들이 가을정취를 느끼고 있다. 김혜윤 기자

2023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낮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 설치된 ‘모아·학생정원’ 설치물 너머로 억새가 보인다. 김혜윤 기자
2023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낮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 설치된 ‘모아·학생정원’ 설치물 너머로 억새가 보인다. 김혜윤 기자

시민들이 억새 사이를 거닐며 가을정취를 느끼고 있다. 김혜윤 기자
시민들이 억새 사이를 거닐며 가을정취를 느끼고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작가정원에 설치된 ‘자연과의 조우’ 너머로 억새밭이 보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작가정원에 설치된 ‘자연과의 조우’ 너머로 억새밭이 보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억새 사이를 거닐며 가을정취를 느끼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억새 사이를 거닐며 가을정취를 느끼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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