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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1월9일 총파업 예고…“인력 감축 철회하라” [포토]

등록 2023-10-18 13:09수정 2023-10-18 13:42

1∼8호선 서울교통공사 양대 노조 기자회견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 양대 노조 조합원 등이 18일 오전 서울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 총파업 계획을 밝히며 ‘인력감축 저지’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 양대 노조 조합원 등이 18일 오전 서울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 총파업 계획을 밝히며 ‘인력감축 저지’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회사쪽의 인력 감축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다음달 9일 총파업을 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 양대 노조는 18일 오전 서울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규모 인력감축으로는 지하철의 안전 확보와 시민 서비스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공동 총파업에 나서는 이유를 설명했다. 연합교섭단을 구성해 단체교섭을 진행한 두 노조는 교섭단에 포함되지 않은 모든 노조까지 참여한 파업 찬반투표 결과 73.4%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현정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오른쪽 둘째)이 18일 오전 서울 시청 앞에서 열린 서울교통공사의 양대 노조 연합교섭단의 공동 총파업기자회견에 참석해 이야기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현정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오른쪽 둘째)이 18일 오전 서울 시청 앞에서 열린 서울교통공사의 양대 노조 연합교섭단의 공동 총파업기자회견에 참석해 이야기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 양대 노조 조합원 등이 18일 오전 서울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 총파업 계획을 밝히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 양대 노조 조합원 등이 18일 오전 서울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 총파업 계획을 밝히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 양대 노조 조합원 등이 18일 오전 서울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 총파업 계획을 밝히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 양대 노조 조합원 등이 18일 오전 서울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 총파업 계획을 밝히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 양대 노조 조합원 등이 18일 오전 서울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 총파업 계획을 밝힌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 양대 노조 조합원 등이 18일 오전 서울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 총파업 계획을 밝힌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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