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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깜짝 추위도 단풍 구경은 못 막지 [만리재사진첩]

등록 2023-10-22 14:31수정 2023-10-24 11:50

강원도 내 곳곳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1일 평창군 진부면의 한 고랭지 농촌 마을에 첫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설악산과 광덕산 등에 올가을 첫눈이 내렸다. 연합뉴스
강원도 내 곳곳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1일 평창군 진부면의 한 고랭지 농촌 마을에 첫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설악산과 광덕산 등에 올가을 첫눈이 내렸다. 연합뉴스

22일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령 휴게소 일대에 단풍구경을 온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백소아 기자
22일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령 휴게소 일대에 단풍구경을 온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백소아 기자

가을이 깊어 가면서 강원 평창군 진부면과 설악산 등에 첫눈이 내리는 등 깜짝 추위가 주말 동안 닥쳤다.

절정으로 향해 가는 단풍을 보기 위해 나선 차량과 인파로 22일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령 휴게소 일대는 교통체증을 빚었다. 강풍을 동반한 깜짝 추위도 행랑객들의 발걸음을 막지 못했다.

산림청이 지난달 발표한 2023년도 가을 단풍 예측지도에 따르면 올해 붉은 단풍은 강원도 설악산(10월23일)을 시작으로 전북 내장산(10월29일), 지리산(10월31일), 제주 한라산(11월1일) 순으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드론으로 찍은 설악산 한계령의 단풍을 모아본다.

22일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령 휴게소 일대에 단풍구경을 온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백소아 기자
22일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령 휴게소 일대에 단풍구경을 온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백소아 기자

22일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령 휴게소 일대에 단풍구경을 온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백소아 기자
22일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령 휴게소 일대에 단풍구경을 온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백소아 기자

22일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령 휴게소 일대에 단풍구경을 온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백소아 기자
22일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령 휴게소 일대에 단풍구경을 온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백소아 기자

21일 지리산 천왕봉 부근에 올해 첫 상고대가 피어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나무 등 물체에 얼어붙어 마치 눈꽃처럼 핀 현상이다. 함양군 제공
21일 지리산 천왕봉 부근에 올해 첫 상고대가 피어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나무 등 물체에 얼어붙어 마치 눈꽃처럼 핀 현상이다. 함양군 제공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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