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4주년 기념식

김황식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하얼빈의거 114주년 기념식에서 안 의사 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제114주년 기념식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안중근 의사의 유가족을 비롯해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김황식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 이종찬 광복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독립운동가들을 최고품의 품격으로 예우하고, 숭고한 헌신이 깃든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역사를 국민들과 함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순국했다.

박민식 국가본후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하얼빈의거 114주년 기념식에서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6일 오전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하얼빈의거 114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6일 오전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하얼빈의거 114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