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28일 오전 ‘꽃사랑 농업사랑 체험교육’의 하나로 농협이 나눠준 화분을 고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농협은 어린이들이 꽃을 직접 길러보며 농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서울과 부산의 120개 초등학교에 화분 4만9000개를 나눠준 뒤 잘 키운 학생과 학급을 뽑아 시상할 계획이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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