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연탄 3천장 나르며 “으샤”…올해도 온기 나눔

등록 2023-12-04 17:16수정 2023-12-04 17:21

4일 오전 서울 성북구 보국문로 주택가에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나눔 봉사활동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과 시민 등 80여명의 참석자가 연탄을 나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4일 오전 서울 성북구 보국문로 주택가에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나눔 봉사활동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과 시민 등 80여명의 참석자가 연탄을 나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4일 오전 서울 성북구 보국문로 주택가에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나눔 봉사활동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과 시민 등 80여명의 참석자가 연탄을 나르고 있다.
4일 오전 서울 성북구 보국문로 주택가에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나눔 봉사활동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과 시민 등 80여명의 참석자가 연탄을 나르고 있다.

매서운 추위가 다소 누그러진 4일 오전 서울 성북구 보국문로 주택가에 “으샤, 으샤” 소리가 들려왔다.

이날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나눔 봉사활동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및 당원들, 그리고 일반 시민 등 80여명의 참석자가 겨울나기에 연탄이 필요한 이웃 10가구에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지켜본 김선관 통장은 “올해 들어 5번째 나눔을 받는 날이다.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는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올해도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이 함께 연탄을 나르고 있다. 이날 겨울나기에 연탄이 필요한 이웃 10가구에 30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신소영 기자
참석자들이 함께 연탄을 나르고 있다. 이날 겨울나기에 연탄이 필요한 이웃 10가구에 30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신소영 기자

참석자들이 함께 연탄을 나르고 있다. 이날 겨울나기에 연탄이 필요한 이웃 10가구에 30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신소영 기자
참석자들이 함께 연탄을 나르고 있다. 이날 겨울나기에 연탄이 필요한 이웃 10가구에 30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신소영 기자

한 참석자가 연탄을 나르며 활짝 웃고 있다. 이날 겨울나기에 연탄이 필요한 이웃 10가구에 30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신소영 기자
한 참석자가 연탄을 나르며 활짝 웃고 있다. 이날 겨울나기에 연탄이 필요한 이웃 10가구에 30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수도권 ‘첫눈’ 옵니다…수요일 전국 최대 15㎝ 쌓일 듯 1.

수도권 ‘첫눈’ 옵니다…수요일 전국 최대 15㎝ 쌓일 듯

이재명 무죄, 법원 “아는 것 확인하는 통상적 증언 요청, 위증요구 아냐” 2.

이재명 무죄, 법원 “아는 것 확인하는 통상적 증언 요청, 위증요구 아냐”

검찰, ‘불법 합병’ 이재용 2심도 징역 5년·벌금 5억원 구형 3.

검찰, ‘불법 합병’ 이재용 2심도 징역 5년·벌금 5억원 구형

새가 먹는 몰캉한 ‘젤리 열매’…전쟁도 멈추게 한 이 식물 4.

새가 먹는 몰캉한 ‘젤리 열매’…전쟁도 멈추게 한 이 식물

고려대 교수 이어 학생도…“함께 외칩시다” 시국선언 제안 5.

고려대 교수 이어 학생도…“함께 외칩시다” 시국선언 제안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