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이전을 위한 국방부의 토지 강제수용에 맞서 ‘농사짓기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경기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농민들이 6일 오후 논을 적실 물꼬를 튼 뒤 볍씨를 뿌리며 본격적으로 농사를 시작하고 있다.
평택/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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