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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유통공사 들어온 미국쌀 안돼”

등록 2006-04-12 19:55

12일 오전 주식용 수입 미국쌀이 보관된 서울 노량진 농수산물유통공사 서울경기지사 창고 안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회원들과 농수산물유통공사 직원(가운데)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전농 회원들은 이날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의 요청으로 이뤄진 창고 공개 도중 유통공사 정문앞에서 수입쌀 반대 기자회견을 하다 미국쌀을 보자며 창고로 들어왔다.

김경호 기자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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