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공군 이병 총기사고로 숨져

등록 2006-04-28 19:15

28일 오전 1시50분께 전북 군산에 있는 공군방공포사령부 예하 부대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조아무개(20) 이병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함께 근무를 서던 도아무개(24) 병장은 “조 이병이 화장실을 간다며 내려간 직후 갑자기 총소리가 들려 달려갔더니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말했다고 공군은 전했다. 공군은 총탄 1발이 조 이병의 오른쪽 관자놀이에서 왼쪽으로 관통됐고 도아무개 병장의 진술 등에 미뤄 일단 자살로 추정된다고 밝혔으나, 타살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고 있다.

김도형 기자 aip20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단독] 경기교육청 “유해도서 제거” 공문에, 한강 작품 열람 제한 1.

[단독] 경기교육청 “유해도서 제거” 공문에, 한강 작품 열람 제한

“뺨 맞아 분해서” 요양병원 옆 병실 환자 살해한 50대 2.

“뺨 맞아 분해서” 요양병원 옆 병실 환자 살해한 50대

강혜경 “명태균, 김건희는 밖 나가면 안 되는 주술사라 해” [영상] 3.

강혜경 “명태균, 김건희는 밖 나가면 안 되는 주술사라 해” [영상]

돌풍·번개 요란한 가을비…광주, 한국시리즈 열릴까 4.

돌풍·번개 요란한 가을비…광주, 한국시리즈 열릴까

‘때려잡자 빨갱이’ 발언 지적에…울산시장 “난 그렇게 배웠다” 5.

‘때려잡자 빨갱이’ 발언 지적에…울산시장 “난 그렇게 배웠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