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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카네이션 대신 ‘국화꽃’

등록 2006-05-08 23:31

고 김도현(33·공사 44기) 소령의 영결식이 열린 8일 오전 강원 원주시 공군 제8전투비행단 강당에서 김 소령의 작은아들 태현(3)군이 어머니의 품에 안겨 분향하고 있다. 공군 제공
고 김도현(33·공사 44기) 소령의 영결식이 열린 8일 오전 강원 원주시 공군 제8전투비행단 강당에서 김 소령의 작은아들 태현(3)군이 어머니의 품에 안겨 분향하고 있다. 공군 제공
어린이 날인 지난 5일 에어쇼 도중 산화한 김도현(33·공사 44기) 소령의 영결식이 열린 8일 오전 강원 원주시 공군 제8전투비행단 강당에서 고인의 작은아들 태현(3)군이 어머니 품에 안겨 분향하고 있다. 부대장으로 열린 영결식에서 김 소령의 공사 동기생들은 “애기와 함께 산화한 당신을 그리는 이들이 여기 있다”며 “당신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울먹였다. 유해는 이날 오후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됐으며, 정부는 보국훈장 삼일장을 추서했다. 글 춘천/김종화 기자, 사진 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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