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7대 종단 대표자가 간담회를 열어, 아름다운 지방선거를 실현하자는 내용의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최근덕 성균관장, 이혜정 원불교 교정원장, 손지열 중앙선관위원장, 지관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한광도 천도교 교령, 박종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창진 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위원회’ 총무(왼쪽부터).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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