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다 똑같은 X들” 선거벽보 훼손

등록 2006-05-26 10:51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6일 지방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강모(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25일 오전 7시15분께 서울 동대문구 청량1동 H백화점 부근 벽에 부착된 지방선거 후보자 벽보 21장을 찢은뒤 자전거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취중이었던 강씨는 선거벽보를 보던 두 노인이 "후보자가 너무 많아 누가 누구인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하자 "다 똑같은 X들이다"고 화를 내며 벽보를 찢고 300m 정도 도망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강훈상 기자 hs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계엄은 통치행위, 사법심사 대상 아냐” 윤석열 담화는 거짓 주장 1.

“계엄은 통치행위, 사법심사 대상 아냐” 윤석열 담화는 거짓 주장

“정! 말! 대다나다!!” 정영주·이승윤…윤 담화에 혀 내두른 연예인들 2.

“정! 말! 대다나다!!” 정영주·이승윤…윤 담화에 혀 내두른 연예인들

[단독] 도이치 주범 “주가조작은 권오수·김건희 등 합작품인 듯” 3.

[단독] 도이치 주범 “주가조작은 권오수·김건희 등 합작품인 듯”

저속노화 교수 “그분, 고위험 음주로 인지 저하…작은 반대에도 격분” 4.

저속노화 교수 “그분, 고위험 음주로 인지 저하…작은 반대에도 격분”

조국,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피선거권 5년 박탈 5.

조국,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피선거권 5년 박탈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