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인천 투표율 39.3% 최저 ‘오명’ 못벗어

등록 2006-05-31 20:49수정 2006-05-31 21:05

인천의 5.31 지방선거 투표율이 또다시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인천은 1995년 제1회 지방선거에서 62.0%의 투표율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한데 이어 1998년 제2회 지방선거 43.2%, 2002년 제3회 지방선거에서는 39.3%로 가장 낮았다.

그리고 이번 제4회 지방선거에서도 44.2%의 투표율로 또다시 전국 최저의 불명예를 안았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은 지역적 특성상 외지인이 많은데다 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멀어져 투표율 최하위라는 오명을 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복한 기자 bhlee@yna.co.kr (인천=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단독] “명태균, 대통령실 취업 등 청탁 대가로 2억”…검찰 진술 확보 1.

[단독] “명태균, 대통령실 취업 등 청탁 대가로 2억”…검찰 진술 확보

강혜경 “말 맞추고 증거 인멸”…윤 부부 옛 휴대전화 증거보전 청구 2.

강혜경 “말 맞추고 증거 인멸”…윤 부부 옛 휴대전화 증거보전 청구

버려져 외려 드러난 죽음 ‘암장’...몇 명이 죽는지 아무도 모른다 3.

버려져 외려 드러난 죽음 ‘암장’...몇 명이 죽는지 아무도 모른다

하루 만에 10도 뚝…3일 최저 -7도, 바람까지 4.

하루 만에 10도 뚝…3일 최저 -7도, 바람까지

소방서에 배송된 ‘감사의 손도끼’…“필요할 때 써 주시오” 5.

소방서에 배송된 ‘감사의 손도끼’…“필요할 때 써 주시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