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1일 낮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 옆 건널목을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 등 중부지방은 23일까지, 남부지방은 25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중부지방은 23일 밤부터 24일 오전 사이 비가 잠시 그쳐 스위스전 거리응원엔 불편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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