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인 17일 오후 서울 강북구 번3동 주공3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공동으로 구매한 태극기 1300여장을 일제히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집이 빈 30여 곳을 제외한 거의 모든 가구가 국기를 걸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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