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김명곤 문화부장관 “바다이야기 파문 책임통감” 사과

등록 2006-08-30 20:51

김명곤(金明坤) 문화관광부 장관은 30일 `바다이야기 파문'과 관련, "건전한 오락으로 할 게임산업이 국민의 삶을 피폐시키고 있는 점에 대해 문화게임산업을 책임지고 있는 주무부처의 장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한나라당 박계동(朴啓東)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사태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상품권 발행 비리와 관련해서는 검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가 진행중"이라며 "비리가 드러나면 엄중하게 책임을 묻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효동 기자 rhd@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