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영천서 육군 일병 목매 숨져

등록 2006-09-24 23:18

경북 영천의 한 군부대에서 사병이 목을 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4시15분께 경북 영천 육군 모 부대 정수장에서 이 부대 소속 전모(22) 일병이 목을 매 신음하고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다음 날인 23일 낮 12시15분께 숨졌다.

부대 관계자는 "물탱크 작업을 하던 전 일병이 연락이 되지 않아 동료 사병이 정수장으로 확인하러 가보니 목을 매 있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승형 기자 haru@yna.co.kr (영천=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