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제200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8명으로 각각 13억4천461만6천613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행운의 6개 당첨번호는 5, 6, 13, 14, 17, 20으로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8명이 1등 총 당첨금액 107억5천693만2천904원을 나눠갖게 됐다.
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7을 맞힌 2등은 모두 58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3천91만727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387명(당첨금 각 129만2천590원), 4개를 맞힌 4등은 6만6천233명(당첨금 각 5만4천137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총 107만8천398명이다.
황희경 기자 zitron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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