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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마음은 바빠도 운전은 천천히

등록 2006-10-04 18:50

한가위 연휴를 하루 앞둔 4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경부고속도로 톨게이트를 거쳐 귀향하려는 차량 행렬(왼쪽)이 길게 늘어서 있다. 이날 서울역과 고속터미널 또한 종일 귀성객들로 북적였다. 서울경찰청 헬기/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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