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인천 관광 2009년부터 전차로

등록 2006-10-04 18:55

250억 들여 1단계 개통 추진
오는 2009년 인천시에 국내 최초의 도심관광용 전차가 들어선다.

인천시는 4일 ‘관광전차 도입사업 타당성조사 보고회’를 열고 2009년 7월까지 월미관광특구 내 관광전차 1단계 구간을 개통하겠다고 밝혔다.

1단계 구간은 인천역과 월미도를 잇는 총길이 4.6㎞로, 25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이번에 도입될 관광전차는 노면전차와 모노레일 2가지 차량시스템 중 1량당 60명을 태울 수 있는 노면전차(사진)가 될 가능성이 크다. 노면전차는 현재 국내에서는 경기 파주시 영어마을에서 한정적으로 도입돼 운행되고 있다.

인천시는 또 2단계로 150억원을 들여 인천역∼차이나타운∼자유공원∼동인천역과 인천역~신포문화의 거리~동인천역 구간까지 총 3㎞ 구간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내년 말까지 기본·실시설계 등의 준비를 끝내고 2008년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인천/홍용덕 기자ydh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