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재외동포 엔지오 대회가 막을 올린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강당에서 함세웅 신부(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러시아·일본 등 각국 재외동포 엔지오 활동가 50여명과 국내 민간단체 활동가들이 참가해, ‘풀뿌리 현장에서 재외동포-이주노동자의 역사와 인권을 찾다’는 주제로 27일까지 토론과 현장 방문 등을 한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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