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생명평화환경 농업대축제’가 열린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참가자들이 ‘우리쌀을 꼭 지키자’는 표어가 적힌 자루를 입고 풍물패를 따라 가장행렬 길놀이를 하고 있다. 이 행사는 환경농업단체연합회와 한국여성민우회 등 전국 61개 농업단체와 시민단체가 친환경 유기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 위기를 극복해낼 대안을 모색하려 열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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