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서울학생 동아리한마당’이 31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막됐다. 개막식 축하 무대에서 숭의여고 학생들이 ‘자유’를 표현하는 재즈댄스를 추고 있다. 한겨레신문사와 서울시교육청이 함께 연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축제로, 오는 11월4일까지 서울랜드, 서울시교육연수원, 와이엠시에이회관(YMCA) 등에서 계속된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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