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피스 앤드 그린 그린 보트’ 참가자들이 12일 저녁 부산 국제여객선 터미널에서 후지마루호 갑판에 올라 출항하기에 앞서 배웅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이 배에 오른 한국과 일본의 평화·환경 운동가 300명씩은 15일 동안 후쿠오카~홍콩~하롱베이(베트남)~수비크(필리핀)를 돌며 환경 보전과 동아시아 평화를 주제로 얘기를 나눈다. 부산/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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