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내년 민방위 40살부터 재난충격 치유프로그램 도입

등록 2006-12-19 20:55

소방방재청은 19일 “내년 1월부터 민방위 편성연령이 45살에서 40살로 낮아진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또 심장 질환자, 당뇨·고혈압 환자, 장애인, 치매노인, 독거 노인, 어린이 등 긴급구조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의 위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긴급상황 발생때 즉각 지원해주는 방안도 내년부터 추진된다고 말했다.

방재청은 특히 재난으로 인한 외상 이외의 정신적 후유증 등 ‘재난충격 치유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2007년부터 16개 시도별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방재청은 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사회적 재난 취약계층 4만6천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개·보수 △안전 컨설팅 △단독형 화재감지기 보급 등 사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준 기자 kimh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