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가짜 시계들
인천공항세관 직원들이 28일 오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조사실에서 수입화물로 반입된 가짜 명품시계와 부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인천공항세관은 이날 가짜 까르띠에와 루이뷔통 손목시계 1만1500여점(정품 시가 220억원어치)을 시계밴드로 위장해 10회에 걸쳐 밀수입한 김아무개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영종도/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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