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도)는 곽노현(50) 방송통신대 교수를 인권위 사무총장에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인권위는 “민주화운동단체와 인권단체에서 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해 온 곽노현 전 인권위 비상임위원을 최영애 전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임명했다”고 말했다.
곽 신임 사무총장은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대외협력위원장, 올바른 국가인권기구 실현을 위한 민간단체 공동대책위원회 상임공동집행위원장, 장애우 권익문제연구소 연구자문위원장, 국가인권위 비상임위원, 대통령 자문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황상철 기자 rosebu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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