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초등학생의 ‘나의 주장’
성인 대상 학력인정 교육기관인 영원초등학교에 다니는 할머니들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대흥동의 학교 지하 강당에서 열린 ‘나의 주장 발표 대회’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허영례(70·오른쪽) 할머니 등 20여명이 ‘배워야 삽니다’ 등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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