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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시민단체, ‘일본제품 불매운동’ 선포

등록 2005-03-17 13:40수정 2005-03-17 13:40

서울흥사단과 재경 독도향우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 50여명은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앞에서 일본의 우익 교과서를 후원하는 일본 대기업 4곳에 대한 불매운동을 선포했다.

회원들은 이날 선포식에서 "시마네현에서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이름)의 날'조례가 제정되고 왜곡된 교과서가 편찬되는 데는 일본 정부 등의 책임도 있다"며 "후쇼샤의 왜곡 역사교과서 편찬을 지원하는 미쓰비시, 후지쓰, 가와사키, 이스즈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포식에 이어 후쇼샤 교과서와 일본제품 사진에 불매 스티커를 붙이는퍼포먼스를 벌였으며,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는 이 선포식 뒤 자전거에 불매운동을알리는 깃발을 꽂고 일본 대사관까지 거리 행진을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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