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신청
서울 종로구가 20일 오전 ‘문화재 지킴이’ 등 노인 일자리 지원을 받기 시작해 우정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이 동사무소 직원(오른쪽에서 두번째)의 안내를 받아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종로구에 살면서 65살 이상이면 26일까지 각 동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다. 일곱달 동안 주 4회, 세 시간씩 일해 한달에 20만원을 받을 수 있고, 450명을 선발한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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