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일대가 짙은 안개에 싸여 있다. 기상청은 이날 “‘강한 황사’가 23일 전국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황사 예비특보를 발령했다. 황사 때는 노약자·어린이·호흡기질환자들은 바깥 출입을 삼가고, 부득이 나갈 때는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 옷 등을 입고 돌아와서는 손발을 씻는 게 좋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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