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외국인 보호소 참사는 정부책임”

등록 2007-02-25 23:47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공동대책위원회가 25일 낮 서울역 광장에서 희생자 추모 및 정부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불합리한 이주노동 정책과 정부의 폭력적인 강제추방 정책 속에서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은 범법자 취급을 받으며 급기야는 불 속에서 죽어갈 수밖에 없었다”며 이번 참사의 모든 책임이 정부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참석자 500여명은 집회를 마친 뒤 청계광장까지 행진하던 도중 오후 5시께 태평로 신한은행 본사 건물 앞에서 왕복 11차로 도로를 건너려다 이를 막는 경찰과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전국철거민연합회 소속 장아무개(50)씨가 호흡곤란으로 백병원에 후송됐고, 박아무개(29)씨는 오른쪽 눈 주위가 5㎜ 가량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글 전종휘 기자, 사진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