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와이티엔>(YTN)이 함께 연 ‘2007 3·1절 마라톤대회’에 출전한 달림이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에서 출발을 알리는 폭죽이 터지자 출발선을 넘어 힘차게 달려나가고 있다. 이날 경기는 10㎞, 하프(21.0975㎞), 31코스(30㎞)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모두 7천여명이 참가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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