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서 심장수술 받아요
심장병 수술을 받기 위해 이라크에서 9일 입국한 압두라만 하산 무하마드(6)가 경기 부천시 세종병원에서 심전도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입국한 이라크 심장병 환자 5명은 이라크에서 무료 검진을 해온 자이툰 부대와 순복음교회 실업인 선교회가 초청하고 한국심장재단·세종병원이 수술비를 지원해 치료를 받게 됐다. 부천/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