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들, 아베총리 망언 규탄
“군대 위안부 강제 동원의 증거가 없다”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발언에 항의하는 집회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려 17살에 강제 동원됐던 이용수 할머니가 아베 총리의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입술 모양의 팻말을 붙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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