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노후나 가까운 장래에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한 강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7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열리는 강좌에서는 전원생활에 필요한 유기농산물 생산기술, 텃밭채소 관리요령 등 기초적인 농업이론을 배우고, 버섯기르기, 채소가꾸기 등 텃밭 농장실습, 전원 생활 정착자 사례현지견학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수강희망자는 다음달 6일까지 센터 홈페이지( http://agro.seoul.go.kr )를 통해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45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6만원. 문의는 ☎ 3462-5704.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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