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소나무 재선충 신고자에게 포상금 지급

등록 2005-03-23 14:39수정 2005-03-23 14:39

산림청(청장 조연환)은 소나무 재선충을 신고한 주민 2명에게 처음으로 포상금 50만원씩을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 재선충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포상금제는 기존 재선충 피해지역으로부터 5㎞ 이상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을 경우 최초 신고자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이번에 김원규(56.울산시 중구 교동).김병우(45.경북 청도군 매전면)씨 등 2명에게 각각 50만원이 지급됐다.

산림청은 작년 11월 최초 발견자 및 감염 소나무 반출 등을 신고한 사람에게 50만-100만원을 지급하는 포상금제를 도입한 이후 리기다소나무나 다른 병해충에 의한고사목을 소나무 재선충으로 오인 신고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신고에 앞서 철저한 확인을 당부했다. (문의☎042-481-4161) (대전/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