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적 축제인 ‘하이서울 페스티벌 2007’의 개막식이 열린 27일 저녁, 서울 63빌딩 건너편 여의도 둔치 앞 한강에 불을 밝힌 유등선박들이 나타나자 강변에 있던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인 이 축제는 서울광장과 고궁들, 한강의 여의도·노들섬·뚝섬·잠실·난지지구 등에서 다음달 6일까지 열린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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