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장재국 전 한국일보 회장 기소

등록 2007-05-21 20:23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강찬우)는 21일 회사에 수십억원의 손해를 입히고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횡령·배임)로 장재국(55) 전 한국일보 대표이사(현 소년한국일보 회장)를 불구속 기소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한국일보사 회장을 지낸 장 전 대표는 2000년 1월 경영난에 빠진 한국일보사가 서울경제신문사와 합병하기로 결정하자, 한국일보사에서 66억원어치 약속어음을 발행하도록 한 뒤 이 돈을 빼돌려 자신의 이름으로 서울경제신문 주식을 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순혁 기자 hyu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