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20대 여성 지하철역서 투신

등록 2005-03-27 08:59수정 2005-03-27 08:59

26일 오후 10시35분께 서울 강서구 지하철 5호선방화역에서 김모(26ㆍ여ㆍ무직)씨가 선로로 몸을 던져 역에 들어오던 방화역 종점행1214호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기관사 전모씨는 "전동차가 역에 막 진입하는데 승강장에 한 여자가 서 있다가갑자기 선로로 뛰어들어 급제동을 했지만 전동차와 부딪쳤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의 주머니에서 `주위사람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고대학졸업 뒤 2년간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는 유족의 진술로 미뤄 신병을 비관해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