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1시5분께 전북 익산시 팔봉동 제2공단의 자동차부품 업체인 ㈜새한의 자동차 내장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옆 공장으로 번져 공장 2채 1천여평을 태웠으며 28일 오전 0시30분 현재 큰 불길은 잡힌 상태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1대와 대원 47명을 긴급 출동시켜 진화작업을 폈다.
공장 관계자는 “27일 오후 5시 작업을 마치고 퇴근, 공장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익산=연합뉴스)
공장 관계자는 “27일 오후 5시 작업을 마치고 퇴근, 공장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익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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