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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재국이의 국토종단

등록 2007-06-26 17:36수정 2007-06-26 17:50

‘근육병’ 아들과 아버지 국토종단
‘근이영양증’이라는 희귀 근육병을 앓고 있는 배재국(11·대전 옥계초등학교 3)군(<한겨레> 6월21일치 16면 ‘이순간’)과 아버지 배종훈(41·왼쪽)씨가 국토종단길에 나선 지 14일째인 26일 대전에 입성해 배군이 다니는 옥계초교로 향하고 있다. 지난 13일 부산을 출발해 서울까지 걸어서 올라가는 이번 길에는 뇌종양이 있는 누나 은비(14·중1)양과 반안면왜소증에 앓고 있는 동생 예림(10·3학년)양도 같이 하고 있다. 배군의 뒤를 따르는 자원봉사자들도 처음보다 크게 늘었다.

대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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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병’ 재국이의 국토종단. 대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근육병’ 재국이의 국토종단. 대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근육병’ 재국이의 국토종단. 대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근육병’ 재국이의 국토종단. 대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근육병’ 재국이의 국토종단. 대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근육병’ 재국이의 국토종단. 대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영화배우 권상우씨도 ‘근육병’ 재국이와 함께 걸었다. 대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영화배우 권상우씨도 ‘근육병’ 재국이와 함께 걸었다. 대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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