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이는 인천공항
제헌절 징검다리 연휴와 본격 여름휴가철이 겹치면서 해외로 휴가를 떠나는 시민들이 크게 늘어나 13일 오전 인천공항 국제선 출국장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공항 이용자 수가 하루평균 9만7천여명에 이르렀다”며 “올 여름에 이용객이 개항 뒤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 같다”고 밝혔다. 영종도/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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